[울산=동양뉴스통신] 성창모 기자 =울산 동구는 24일 오후 2시 30분 한마음회관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등 1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트륨저감, 건강밥상, 주방청결’을 슬로건으로 음식문화개선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구에 따르면, 이번 결의 대회는 외식업 영업주들이 청결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 개선 정착을 위해 업소 환경을 개선하고 친절서비스로 고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는 등 음식문화개선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관광동구의 위상을 드높이기로 다짐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음식문화를 개선하고 관광동구 이미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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