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뉴스통신] 박성용 기자 = 충남 천안성정중학교는 지난 25일 학교폭력추방 및 흡연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직원 40여명과 500여 명의 전교생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학기 초 학교 생활지도 강화 차원에서 추진됐다. 행사에서 학생들은 학교폭력추방 결의 및 흡연예방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어진 행사는 또래조정봉사동아리 비전 선포식과 학교폭력 및 흡연예방 교육, 학교 생활지도 안내 순으로 실시됐다.
이회종 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학교 만들기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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