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충북 음성군 지난 1일 대회의실에서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저출산 고령화 해법과 저출산 사회와 대응대책을 위한 인구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소속 문해련 강사의 강의로 저출산 고령화 해법을 위한 인구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저출산 고령화 현상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양성평등과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미래의 희망이며, 인구는 경쟁력이자 국력임을 인식시키는데 초점을 맞췄다.
군은 앞으로 관내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특성에 맞는 맞춤형 출산장려 인구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군민인식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과 가족이 소중하다는 인식을 확산시켜, 결혼하고 아이 낳는 것이 기쁨이 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디딤돌이 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