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충북 음성경찰서(서장 엄성규)는 4일, 군 원남면에 위치한 글로벌 선진학교(대안학교)를 방문해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전개했다.
서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서 학교전담경찰관 전영현 순경을 강사로 ‘학교생활에서 흔히 발생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작은 행동들도 친구들에게 큰 상처가 될 수 있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학교폭력신고 전화 ‘117’ 및 학교폭력신고 어플 ‘117CHAT’ 홍보를 병행했다.
이날 강사로 교육을 진행한 전영현 순경은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 학교폭력 없는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끈임 없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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