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연수는 학교별 교사들이 원하는 연수주제에 맞춰 단재교육연수원이 강사 섭외, 강사비 등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하게 된다.
연수분야는 교직수행에 필요한 다양한 영역에 대해 강좌당 2시간씩 운영된다.
신청인원은 30명 이상으로, 소규모학교의 경우 인근학교와 통합운영하면 우대된다.
연수원은 신청 학교 중 심사를 통해 3월 중 80개교를 선정 후, 4월부터 10월까지 2,900여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맞춤식연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연수원 관계자는 “학교현장에 필요한 주제에 맞춰 강사섭외 등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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