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통신] 정봉안 기자 =울산시는 시 노인복지관, 화정종합사회복지관, 한부모시설인 보리수마을 등 3개소가 ‘작년 사회복지시설 평가’ 결과 ‘상위시설’로 지정됐다.
6일 시에 따르면, 상위시설로 지정된 3개소는 시설당 7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고, 2012년 평가 대비 성적이 향상된 동구 종합사회복지관도 개선시설로 지정돼 30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사회복지시설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며 3년마다 시행된다. 이번 인센티브는 시설별 포상금 형태로, 직원들의 능력개발 등에 사용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설에 대한 효율적인 운영으로 울산시민들의 복지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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