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충북 음성군 음성읍은 15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관내 15개 기관사회단체와 마을간 부족한 농촌일손지원을 협약을 체결했다.
16일 군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은 반채운 농협중앙회음성군지부장, 안해성 주민자치위원장, 김희태 음성읍체육회장 등 15개 기관사회단체장과 마을 이장 등 주민 5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참여한 안해성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농촌일손돕기 협약을 통해 농촌마을과 지역사회가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부족한 농촌의 일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재무 음성읍장은 “농촌일손돕기 협약은 단순히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일손돕기를 통해 융․복합 행정을 실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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