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억 원 들여 배드민턴장 등 1000㎡규모 -
청원군 오송읍 오송5리에 자연친화적인 다목적광장 및 쉼터가 조성된다.군은 24일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지 1000㎡내에 광장 및 주민쉼터를 조성하고 배드민턴장과 체력단련을 위한 운동기구 등을 6월 이전에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농촌지역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화합을 위한 건강한 마을공동체 조성을 통해‘잘사는 청원, 따뜻한 지역사회’건설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다목적광장 및 쉼터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활기찬 농촌문화 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에도 낭성면 호정리에 2억 원을 들여 다목적광장을 조성해 각종 행사를 개최하는 등 농촌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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