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충북 음성경찰서(서장 엄성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2개월 간 국민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고 식품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불량식품 합동단속반을 편성, 특별단속을 전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고질적 불량식품 제조·유통사범 뿐만 아니라, 단체 급식비리 등 부패비리를 척결하기 위해 계획됐다.
중점 단속대상으로는 허위·과장광고, 급식비리, 위해식품 제조·유통, 원산지 허위표시, 인증마크 무단 사용 등이 있으며 군 환경위생과, 농산물품질관리원 등이 함께한다.
한편, 서 이해권 지능팀장은 “국민의 건강과 직결된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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