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충북 음성군은 지난 8일 ‘군민 축제 아카데미’수강생들이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와 ‘컬러풀대구페스티벌’ 벤치마킹을 다녀왔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이석문 음성예총 지회장 등 20여명의 수강생들은 축제장을 방문해 축제 운영 관계자로부터 축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군이 접목해야 할 프로그램에 대한 시각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는 문화관광 유망 축제로 대구시 중구 약전골목 일원에서 한의약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시·체험·공연·경연 등을 선보이는 축제이다.
또 컬러플대구페스티벌은 국채보상로 일대 2㎞ 구간에서 140개팀 7,300명이 참가한 가운데 브라질 삼바축제처럼 대구 중심가를 화려하고 아름답게 수놓았다
이순원 문화홍보과장은 “음성품바축제의 킬러 콘텐츠인 길놀이퍼레이드 에 전국에서 멋진 모습을 하고 경쟁적으로 참가 신청 하도록 콘텐츠 개발과 예산 지원 등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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