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의회 제7회 제4차 본회의 모습. (사진제공/세종시의회) |
세종시의회(의장 유환준)는 29일 오후 2시 제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마지막 순서로 ‘행정동·리의 명칭과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안)’시장의 재의 건을 유환준 의장을 비롯한 재적 의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 표결 결과 8명이 찬성했고 7명이 반대해 조례안이 부결됐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도담동' 명칭을 확정을 마지막으로 지난 19일부터 29일까지 11일간 열린 제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폐회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세종시 상징물 제정 및 관리 조례안 등 25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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