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이천수 기자 =경남 창원시와 ‘일등 창원시민 나쁜운전 STOP’ 공동캠페인 업무협약을 맺은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는 13일 오전 의창구 정우상가에서 대대적인 출근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지난 2일 마산합포구․마산회원구․진해구 바르게협의회의 캠페인에 이어 의창구․성산구 바르게살기회원 120명이 참여해 최근 급증하는 보복운전과 난폭운전 등 나쁜 운전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진행됐다.
바르게살기시협의회 구성열 사무국장은 “지난달에는 국회의원 선거가 있어 캠페인을 자제했지만 5월부터는 본격적인 활동을 추진하겠다”면서 “바르게살기 회원부터 일등 창원시민을 향한 혁신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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