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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연예술연습공간’의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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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연예술연습공간’의 설명회 개최
  • 정대섭
  • 승인 2016.05.2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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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양뉴스통신] 정대섭 기자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윤식, 이하 재단)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인천공연예술연습공간’의 설명회를 개최한다.

‘인천공연예술연습공간’은 정식 개관을 앞두고, 다음달 4일까지 무료로 시범 대관을 운영 중이다.

인천공연예술연습공간은 운영이 중단됐던 舊도화2동 상수도가압펌프장을 시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임대하고 리모델링한 곳으로 대연습실 1개소, 중연습실 1개소, 다목적실, 리딩룸으로 구성돼 있으며, 인천문화재단이 운영을 맡는다.

인천공연예술연습공간은 인근에 제물포역, 도화역, 주안역(지하철 1호선)이 위치하고 있으며, 인천의 원도심과 신도심을 잇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을뿐더러, 넓은 주차 면적을 확보하고 있어 접근성이 높다.

현재 전국에 5곳(서울, 대구, 부산, 청주, 춘천)이 운영 중이며, 올해도에 3곳(인천, 부천, 전주)이 새로 문을 열게 된다.

이날 설명회는 공연예술연습공간 조성 취지 설명과 공간 견학 및 시설 안내, 연습 공간 이용방법 안내, 질의 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연습공간 내의 다양한 공간을 목적별로 소개하고, 상세하게 시설을 안내할 예정이니 많은 예술가들의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사전 신청 없이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문의는 재단 공간사업팀 (032-868-9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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