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충북 음성경찰서(서장 엄성규)는 26일부터 시작되는 ‘음성 품바축제’ 의 성공 개최를 위한 대테러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서에 따르면, 이날 훈련은 훈련장에 인질·점거 테러상황을 가정하고 출동태세 점검 및 임무 부여별 현장조치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됐다.
경찰 관계자는 “북한의 핵 도발 및 프랑스 테러 관련 품바축제의 성공개최 및 군민들의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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