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시장 최양식)는 6월에 개장을 앞두고 있는 식물원과 지난해 첫선을 보인 금장대를 표지로 한 종이가방(쇼핑백)을 만들어 경주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경주시(시장 최양식)는 6월에 개장을 앞두고 있는 식물원과 지난해 첫선을 보인 금장대를 표지로 한 종이가방(쇼핑백)을 만들어 경주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직원들이 중앙부서나 타 기관에 출장시에 들고 가거나 외부인들이 경주시청을 방문할 때 활용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경주에 새롭게 탄생한 명물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Gyeongju is Korea'라는 슬로건을 함께 디자인해 경주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도시임을 나타내기도 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생동감 있는 경주홍보를 위해 홍보소재를 수시로 교체해 제작한 후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식물원, 버드파크, 금장대, 주상절리 등을 소개하는 행정봉투도 이미 제작을 해 활용하고 있는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정홍보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