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충북 음성경찰서(서장 엄성규)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 음성군 품바축제 기간동안 112허위신고 및 관공서 소란난동행위 근절을 위한 퍼레이드 및 자체 홍보물티슈를 제작해 품바축제에 방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30일 서에 따르면, 112허위․장난신고 및 관공서 소란난동행위는 공권력을 낭비해 진정 필요로하는 시민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는 중대한 범법행위이다.
서는 “품바축제기간 들뜬 분위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허위신고, 경찰관서내 주취소란, 난동행위를 근절하고 경각심을 갖기 위해 홍보퍼레이드를 실시하고, 또한 자체제작한 홍보 물티슈를 품바축제 방문객들에게 나눠주며 허위신고․관공서 소란난동행위 근절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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