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뉴스통신]김재영 기자= 서울시 도봉구 창2동 주민센터는 지난 1일 지역 내 위치한 금강대중사우나(대표 장용석)가 무료 목욕권 100매를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목욕권은 동 내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장용석 대표는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도록 무료 목욕권을 기증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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