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보건소 주민건강지원센터(소장 서영호)에서는 성인 장애인들의 건강유지를 위하여 4월부터 매주 화, 목요일 오후 2시에 10주 과정으로 경증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백세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경주시보건소 주민건강지원센터(소장 서영호)에서는 성인 장애인들의 건강유지를 위하여 4월부터 매주 화, 목요일 오후 2시에 10주 과정으로 경증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백세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백세건강교실은 수명연령 백세를 앞두고 평소 혜택을 보기 어려운 경증 장애인에게 체계적인 운동방법을 교육하고 트레이닝 함으로 근력증강과 유연성을 향상시키고, 신체균형을 유지 발달시켜 체력증진에 도움을 주어 건강한 일반인들과 다름없이 백세수명연령을 지켜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인들도 기초체력을 증진시킴으로써 일상생활에서 활력과 자신감을 가지고 대인관계에서도 심리적으로 도움을 주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만족도를 높이고 경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건강도시 경주 만들기에 함께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