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김동현 선수가 반려견과 시구
[충북=동양뉴스통신] 오효진 기자 = 한화이글스는 오는 11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비쇼네와 함께 하는 애견의 날’를 진행한다.
9일 한화이글스에 따르면, 이번 ‘비쇼네와 함께 하는 애견의 날’을 맞아 대전출신 UFC 김동현 선수가 반려견인 비숑프리제 봉봉이와 함께 시구를 진행한다.
김동현 선수는 최근 MBC ‘나혼자 산다’ 프로그램에서 반려견인 봉봉이 함께 출연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협찬사인 비쇼네 회원들이 한화L&C홈 클라우드존에서 반려견들과 함께 야구 관람을 진행하며, 한화이글스 페이스북을 통해서 애완견 사진 콘테스트를 실시해 선정된 팬들에게 비쇼네에서 특별 제작한 의류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 비쇼네의 협찬으로 팬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애견 쇼핑백을 증정한다.
비쇼네는 원산지가 프랑스로 잘 알려진 비숑프리제 품종을 분양 및 미용 서비스하는 애견전문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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