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소리와 춤, 신명까지
▲ 경주시보건소 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는 '힐링 아리랑 웃음 요가·명상' 프로그램을 지난 5일 개강을 시작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8주간 운영한다. |
경주시보건소 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는 신라천년의 숨결을 간직한 경주가 힐링시티로 나아가기 위해 '힐링 아리랑 웃음 요가·명상' 프로그램을 지난 5일 개강을 시작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8주간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음악을 통해 몸과 마음을 열고, 심리적인 명상법을 웃음명상으로 음악을 듣고 몸 전체를 자연스럽게 움직이면서 건강한 몸, 마음, 호흡, 영혼을 정리 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고 했다.
센터 관계자는 "우리사회의 마음과 몸에 문제가 되는 자살, 가정문제, 노인문제 등의 사회병리 현상을 완화 시킬 수 있고 내안에 소통을 풀어가는 행복한 몸이 웃는 시간이 되며. 경주의 문화적 환경 속에서 도시자체가 문화재인 관광도시에 걸맞게 우리민족 고유의 음악인 아리랑을 요가와 접목한 '힐링 아리랑 웃음 요가·명상'은 힐링과 건강한 경주를 위한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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