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동양뉴스통신]최정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본부장 권대윤)가 혹서기 폭염에 따른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폭염대응 구급활동에 나섰다.
소방본부는 생리식염수와 정맥주사, 얼음조끼 등 열손상 환자용 장비를 갖춘 구급차량 8대를 활용, 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해 응급처치와 병원이동 등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펌뷸런스 차량을 이용해 취약시간대 마을별 순찰을 강화하고 안내 방송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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