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맞아 육군탄약지원사령부 장병 격려
[동양뉴스통신]최정현 기자= 대전광역시 송석두 행정부시장이 17일 오전 11시 육군탄약지원사령부를 찾아 국토방위에 전념 중인 장병을 위문했다.
송 부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덕구 장동 소재 육군탄약지원사령부를 찾아 장병을 위로ㆍ격려하고, 탄약창에 대한 안전과 인근 장동 주민의 민원사안에 대해 확인했다.
육군탄약지원사령부는 육군의 탄약 저장과 관리, 지원을 전담하는 부대로서 충청이남 각지의 탄약창을 예속하고 있고, 1998년 부산 해운대에서 이전해 대덕구 장동에 소재하고 있다.
송석두 행정부시장은 “탄약창이 관내 주택가 가까이 소재해 관ㆍ군 모두 주민 안전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탄약 관리를 위해 복무에 전념하고 있는 장병의 노고를 자주 격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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