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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기반 문화관광 글로벌방송 기반구축사업 국제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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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기반 문화관광 글로벌방송 기반구축사업 국제세미나
  • 윤용찬 기자
  • 승인 2013.04.16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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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한국·우즈베키스탄 양국 미디어콘텐츠 교류 증진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는 15일 오전 10시 교내 원효관 글로벌에이스홀에서 IPTV기반 문화관광 글로벌방송 기반구축사업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동국대 경주캠퍼스 차세대디지털미디어센터의 주최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의 미디어콘텐츠 교류 증진과 문화 교환 프로그램의 증진 전략에 관해 논의하기 위해 개최된 것으로 김관용 경북도 도지사를 대신해 이주석 경북도 행정부지사, 최양식 경주시장, 정수성 국회의원, 정석호 경주시의회 의장 등의 기관장과 우즈베키스탄 대학 교수, 동국대 경주캠퍼스 교직원과 연구원, 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계영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은 환영사에서 “동국대 경주캠퍼스의 차세대디지털미디어센터는 지식경제부 산업융합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개방형 뉴미디어 플렛폼을 구축하고 있다”며 “오늘 세미나를 통해 미래성장 사업의 해외시장 공략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고, 앞으로 세계시장에서 우리나라가 선도적 역할을 하게 되는 뜻 깊은 전기가 마련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임재걸 동국대 경주캠퍼스 차세대디지털미디어센터장은 이번 세미나 주제발표에서 “IPTV 방송 시스템은 열린 뉴미디어 플렛폼을 이용한 뉴미디어 산업의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우즈베키스탄의 뉴미디어 산업도 함께 동참하여 활발한 콘텐츠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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