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교육 필수화 대비
[충북=동양뉴스통신] 오효진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3일 오후 2시 진천 초평초에서 ‘2016년 소프트웨어(SW)교육 리더십 워크숍’을 개최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SW교육 연구선도학교 초·중·고 관리자 및 업무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2018년 SW교육 필수화에 대비해 SW교육에 대한 이해 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미래창조과학부 SW교육 담당 손종걸 사무관이 ‘소프트웨어(SW) 중심사회와 초·중등 소프트웨어(SW)교육’과 인천 명현중 서원경 교사의 ‘소프트웨어(SW)교육 해외연수 사례 발표’ 등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다양한 특강이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이날 올해 SW교육 연구학교인 초평초(교장 김현숙)에서 실시되고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교육 활동 부스에서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연구·선도학교의 소프트웨어(SW)교육 담당교원의 역량 강화와 관련 노하우를 공유하고 이를 일선 학교에 소개해 2018년 SW교육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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