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시민건강 보호와 승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관내 모든 택시8856대(개인 5486대, 법인 3370대)를 금연택시로 지정 운영키로 했다.
시는 택시 운전자는 반드시 차량 밖에서 흡연하도록 교육하고, 승객의 금연을 운수종사자가 권고토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금연택시 스티커를 제작해 차량에 부착하고, 택시운수종사자들에게 사전 교육을 실시한 후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6월 전면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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