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양뉴스통신] 노승일 기자= 충북 청주시의회(의장 황영호)는 6일 제1대 후반기 제20회 임시회 회기 중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새롭게 출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5명의 의원으로 구성했으며, 위원장에는 이우균 의원(새누리당), 부위원장에는 한병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을 선출했다.
이번에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내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어 윤리특별위원회는 9명의 의원으로 구성했으며, 위원장에는 안흥수 의원(새누리당), 부위원장에는 김은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을 선출했다.
이번에 구성된 윤리특별위원회는 2018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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