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충북 음성경찰서(서장 엄성규)는 18일 오전 8시 삼성중학교(교장 홍석중)에서 학부모, 교사, 학생 등 50여명이 참가해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을 전개했다.
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한 학기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착실히 학업에 열중해 준 학생들을 격려하고 여름방학을 맞아 방학기간 동안 학교밖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삼성중학교에서 ‘사랑의 떡’을 학부모들은 음료를 서에서는 부채 등을 준비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나누어주고 학생들과 함께 ‘학교폭력 멈춰 멈춰’ 구호를 외치며 학교폭력예방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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