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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기업지원 위한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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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기업지원 위한 협의회 개최
  • 최남일
  • 승인 2016.07.2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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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선문대학교

[충남=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27일 온양관광호텔에서 기업지원 및 산업육성 플랫폼 구축을 위한 ‘산·학·연·관 라운드테이블 협의회’ 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충청남도, 아산시, 대전충남중소기업청, 충남테크노파크,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아산시기업인협의회, 충남경제진흥원, 충남지식재산센터, (주)콧데, (주)크라텍, 삼성디스플레이, 메디코스, 에버테크노(주), 앙클, 로코리코, 퍼슨, 드림오트, 프레스코, 플렉스, 코닝정밀소재주식회사, 화성정밀(주), RMS테크놀로지, 세협기계(주), 선문대학교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선문대 권희태 부총장의 환영사로 시작한 회의는 (주)콧데 장동일 대표와 (주)크라텍 김재훈 대표가 각각 ‘기업의 입장에서 본 현장실습과 취업’에 대한 주제 발표, 2차 회의 논의사항 피드백,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4월 2차 회의에서 심도있게 논의된 일학습병행제 및 계약학과 제도의 보완, 재교육커리큘럼 개설, 시대 흐름에 맞춘 융·복합 교과과정 운영 등에 대한 선문대의 피드백에 눈길이 모아졌다.

권희태 부총장은 “우수한 지역의 인재가 수도권으로 이탈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기관과 후원기관이 더욱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선문대학교의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인턴십 등을 기업에서 적극적으로 요청하고 활용해 달라”고 주문했다.

선문대학교는 올해 3차례(1월, 4월, 7월) ‘산·학·연·관 라운드테이블 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기관의 대표가 참석하는 전체협의회를 개최하여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확정하고 실행에 옮기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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