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홍 부시장은 정부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한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기가 연장된 이날 지역 국회의원 및 출향인사들을 만나 지원을 당부했다.
김 부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직접 관련이 있는 위험도로 구조 개선사업 등 7개 사업비 100억원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비가 이번 추경 예결위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또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주요대상사업 20건(7800억원)에 대해 지역 국회의원 및 관련 상임위 수석전문위원들에게 설명했다.
한편 이번 정부추경에는 과학벨트 부지매입비 700억원을 비롯해 재정비촉진사업 기반시설 설치비 900억원 등이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와 국토교통상임위를 각각 통과해 예결특위와 본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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