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대한민국시민대상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시민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부문과 일반기업 및 공직 부문 등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에 귀감이 되는 자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박 청장은 지난해 총1442회 걸쳐 공사현장, 생활체육시설, 소외계층 등 행정 사각지대를 방문하고, 주민생활 불편현장, 다문화가정 등 각종 민원현장을 찾아 허심탄회한 대화와 각계각층의 다양한 주민의견을 청취,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지역행정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그는 "앞으로도 50만 구민의 행복을 위해 더 열심히 소명의식과 책임을 가지고 일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초지일관 소통과 공감의 현장행정에 매진해 '새로운 변화와 도약 큰도시 명품서구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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