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설팅은 시행 4년차를 맞는 교원능력개발평가제에 대해 시교육청과 교육부 중앙컨설팅단이 함께 그동안의 현장수용도를 고려해 올해 실시되는 평가제가 본래의 취지와 목적에 맞게 시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실시됐다.
교육부 중앙컨설팅단 이종원 교육연구사(교육부)와 전제상 교수(공주교대)는 올해 교원능력개발평가의 달라진 점과 실제 운영 방향 및 지난해 지역별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원활한 단위학교 시행계획 수립과 추진을 지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지난달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교직원으로 구성된 컨설턴트 10명이 유치원 5개원, 초등학교 22교, 중학교 10교, 고등학교 7개교의 평가대상 모든 기관에 대해 자체 컨설팅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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