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통신] 남광현 기자 = 충청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은 24일부터 26일까지 보령 비체펠리스에서 청년 CEO 500 프로젝트 참가자를 대상으로 창업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창업실무 기본교육은 선배 CEO 특강 및 시장분석과 마케팅 프로세스부터 초기 창업자가 알아야 할 세무 상식 등 사업 전반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나윤수 충남경제진흥원장은 “이번 교육이 실제 창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중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10개월간의 사업 기간 성공 창업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교육수료 후 충남경제진흥원을 비롯해 충남문화산업진흥원, 건양대학교, 공주대학교, 청운대학교 등 5개 기관을 통해 10개월 동안 창업에 필요한 사항들을 지원받게 된다.
한편 2016 청년CEO 500프로젝트 추가 모집은 9월 이후 각 수행기관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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