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력 방안 환담 나눠
[인천=동양뉴스통신] 정대섭 기자= 인천시는 31일 유정복 시장이 지난 5월 11일 체결한 ‘어울-충칭번성전기기계수출입유한공사’ MOU 체결에 따른 후속 조치로 방인한 충칭대외경제무역(그룹)유한공사 장펑우총경리와 대중국 무역협력 방안에 대해 환담했다고 밝혔다.
장 총경리는 휴띠끄와 인천화장품제조공장 ‘예그리나 화장품’등 인천기업 제품현장과 인천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인천에서 생산된 생필품 등 완제품에 대한 수출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충칭대외경제무역유한공사는 중국 서부지역 대외 경제무역 통제력이 가장 큰 대외무역업체로 직원수 5900여명에 자산규모 182억위안(27억달러)인 충칭시 출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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