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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상업시설에 400여개 점포 입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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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상업시설에 400여개 점포 입점 예정
  • 육심무 기자
  • 승인 2013.05.1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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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13일 현재 행복도시 내 인․허가가 완료된 25개 상업시설 936개 점포 중 4개 시설이 준공됐으며, 올해 400여개 점포가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복청에 따르면 입점 초기 대부분 부동산중개업소이던 첫마을 아파트단지 내 상가와는 달리 정부세종청사 인근 상업시설 내에는 음식점, 마트, 병원(산부인과, 소아과, 치과, 한의원 등), 은행, 학원 등 다양한 업종의 점포들이 들어설 계획이다.
 
행복청은 현재 중식시간에 정부세종청사에서 첫마을과 대평리, 조치원, 공주시 인근식당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맛집 정보 등을 수시로 제공하고 있다.
 
또 세종시․유성구․공주시와 협업을 통해 정기적인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정부세종청사에 개설해 공무원들에게 신선하고 저렴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찾아가는 영화제․음악회와 프로스포츠 경기 관람, 지역 문화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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