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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 '4대악 근절`시민행복' 결의대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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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 '4대악 근절`시민행복' 결의대회 가져
  • 김대혁 기자
  • 승인 2013.05.14 0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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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정순도)은 13일 빛고을홀에서 ‘4대 사회악 근절 및 시민안전과 행복’을 만들기 위해 지역경찰 관리자 및 형사팀장 다짐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는 광주청장, 생활안전과장․수사과장, 각 경찰서 생활안전과․계장, 형사․강력팀장, 112상황팀장, 지․파출소장, 순찰팀장 등 광주경찰 중간관리자 215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지역경찰 관리자와 형사팀장들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중간관리자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 눈높이에 맞는 치안시책을 추진하는데 적극 동참함으로써 광주치안의 밑거름이 될 것을 다짐했다.

 특히, 국민들과의 최일선 접점에서 현장 활동을 하면서 지역안전을 직접 피부로 느끼고 있는 지역경찰관과 일선 형사들이 직접 스토리 텔링(Story-Telling) 방식으로 사례를 발표함으로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유도하고 4대 사회악 근절 공감대를 확산시키는데 큰 호응을 받았다.

 정순도 광주지방경찰청장은  "4대 사회악 근절 추진 우수 유공 직원들을 포상 격려하고,  중간관리자를 상대로 한 특강에서 ‘안전한 광주, 행복한 시민’을 만드는 것이 광주경찰의 궁극적인 목표다"며 "4대 사회악 근절 추진을 위해 중간관리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창의적인 시책 발굴 등 연구하는 자세로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시책 추진을 위해 전 직원들이 적극 동참하도록 분위기 조성에 중간관리자가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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