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현대모비스(주)는 지난 7일 추석명절을 맞아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을 통해 취약계층 2세대에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후원받은 2세대는 충실한 복지허브화를 통한 통합사례관리 중인 세대들이다.
암투병에 따른 생활고에 처한 독거노인세대와 장애로 인해 3자녀 양육과 생계유지에 어려움에 처한 가정이 각 50만원씩 지원을 받게 됐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매 분기별로 아산시의 취약계층 지원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62세대에 총 1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주유상품권 등을 지원했으며 각종 사회복지시설에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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