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충북 음성보건소는 오는 14~18일까지 응급환자 및 일반환자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했다.
12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금왕태성병원 응급실(883-8800), 의원34개소, 약국33개소를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이 참여하며, 군보건소는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진료 가능한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안내는 소방본부(119),군 홈페이지와 보건소홈페이지, 군청당직실(871-3222) 및 보건소(872-2136)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가벼운 증상으로 인한 감기약과 해열제, 소화제등의 안전상비의약품은 가까운 24시간 편의점을 통해 구입할 수는 있지만, 안전한 명절을 위해 연휴 전 의약품을 미리 구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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