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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 추석맞이 민생현장 방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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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 추석맞이 민생현장 방문 나서
  • 김몽식
  • 승인 2016.09.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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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천시청 제공)

[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 기자= 인천시는 12일부터 13일까지 유정복 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 및 현업부서 근무자 등 격려를 위해 민생현장을 탐방하는 등 연일 바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먼저 유 시장은 첫 번째 일정으로 인천연안여객터미널을 방문해 도서운항 현황을 청취하고 백령도 행 여객선에 올라 귀성객들 환송과 여객선 시설 점검 및 승무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을 방문해 최근 콜레라가 발생해 전국적으로 수산물 소비가 위축되고 있어 판매촉진을 위해 회 시식행사를 갖고 직접 수산물을 판매하며 수협조합장 및 상인대표 등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다.

또 온수매트를 생산하는 동양이지텍을 찾아 기업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산라인 등을 탐방하며 수출물품 제조를 위해 추석 연휴기간에도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

아울러 수산물 판매촉진을 위해 군수·구청장 정례회의 장소를 소래포구 인근 횟집으로 정하고, 회의 시작 전에 소래포구 어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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