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WTA하이테크 페어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기존 가입된 도시이외에 폴란드 및 중국, 일본, 몽골 등 해외도시의 관련 기업들을 초청키로 하고 본격적인 행사준비에 돌입했다.
대전테크노파크는 WTA 하이테크페어 행사기간 중 ‘중국 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상담회’와 ‘지역산업 활성화사업 우수 성과기업 홍보 및 성과물 전시회’를 병행 개최해 지역 우수업체의 해외 판로개척 지원할 계획이다.
WTA사무국은 행사에 100여개의 업체를 참여시키기 위해 현재 유네스코(UNESCO)와 공동으로 43개국 84개 회원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에 들어갔다.
또 사무국은 해외 프로모션 출장 등 해외기업 유치 및 바이어 초청 활동을 전개해 폴란드와 그리스 등 유럽의 주요국가로부터 대표단 및 구매사절단의 파견을 확인했다.
송치영 시 신성장산업과장은 “ WTA하이테크 페어가 국내외적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돼 지역 업체들의 비즈니스 성과창출을 거둘 수 있도록 운영 프로그램, 참가자 초청 등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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