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동양뉴스통신]윤용찬 기자= 경북도는 28일 한국수력원자력 경주본사에서 한국수력원자력, 도교육청, 안전지킴이 운동본부와 '반부패 청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반부패 청렴 협약'을 체결한 도 등 모두 4개 기관단체는 앞으로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 금지, 반부패 청렴 운동 및 캠페인 실시, 청렴 교육 및 홍보 협력 등에 대한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이번 협약이 경북의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 내·외부 청렴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공직자의 청렴 수준에 대한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신뢰 받는 행정을 펼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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