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3일 성북구 삼선동1가 300번지 일대 장수마을 지구단위계획(주거환경관리사업)안에 대해 심의 가결했다고 밝혔다.
장수마을은 한양도성에 인접해 구릉지형의 근현대 주거지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지역으로 지난해 5월부터 주민과 마을활동가·전문가들이 장수마을 지구단위계획(주거환경관리사업)을 추진, 지난 5월2일 재개발정비예정구역을 해제한 지역이다.
장수마을 지구단위계획(주거환경관리사업)의 주요내용은 ▴주민공동이용시설 조성 ▴기반시설 설치 및 가로환경개선 ▴마을 풍경 만들기 ▴노후·불량 주택 정비 지원 ▴CCTV 설치 등 안전 및 방재환경 조성 등이다.
향후 공공사업은 성북구에서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올해 8월 공사 착공할 예정이며, 그 외 주민협의체 및 마을운영위원회 등을 구성·운영하고 공동체 활동을 위한 주민협정(안)을 마련해 주민이 스스로 마을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장수마을은 한양도성에 인접해 구릉지형의 근현대 주거지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지역으로 지난해 5월부터 주민과 마을활동가·전문가들이 장수마을 지구단위계획(주거환경관리사업)을 추진, 지난 5월2일 재개발정비예정구역을 해제한 지역이다.
장수마을 지구단위계획(주거환경관리사업)의 주요내용은 ▴주민공동이용시설 조성 ▴기반시설 설치 및 가로환경개선 ▴마을 풍경 만들기 ▴노후·불량 주택 정비 지원 ▴CCTV 설치 등 안전 및 방재환경 조성 등이다.
향후 공공사업은 성북구에서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올해 8월 공사 착공할 예정이며, 그 외 주민협의체 및 마을운영위원회 등을 구성·운영하고 공동체 활동을 위한 주민협정(안)을 마련해 주민이 스스로 마을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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