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자생단체와 동주민센터가 초등학교발전을 위해 3일 대전 대덕구 비래동 비래초등학교에 500만원 상당의 육상용품을 확보 전달했다.
비래동 번영회(회장 공귀룡)는 아이들의 건강한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스포츠토토(주)의 '2013 러브스쿨 러브토토 캠페인'에 참여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2개월간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에따라 스포츠토토(주)는 2013 러브스클 러브토토 캠페인 행사를 통해 500만원 상당의 체육용품을 전달하는 대상 학교로 비래초등학교를 선정했다.
김태수 비래동장은 "지역을 사랑하는 주민들이 있어 행복하다며크지는 않지만 이번 스포츠용품지원이 지역주민들의 정성이 더해져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튼튼하게 자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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