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향후 추진방향 등에 대한 토의
[충북=동양뉴스통신]정덕영 기자= 충북 제천시는 내년 제천에서 개최되는 ‘제56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이근규 시장을 비롯 시 전체 실과부서장과 제천시체육회 사무국장, 북부출장소 협력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6회 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열린 추진계획 보고회에서는 대회준비 상황 및 소관업무별 추진계획 등에 대한 보고와 향후 추진방향 등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이 시장은 “도민 화합의 장인 도민체육대회 성공개최를 디딤돌로 삼아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가 성공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56회 도민체육대회’는 내년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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