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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땅끝마을 농촌 일손돕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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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땅끝마을 농촌 일손돕기 지원
  • 김대혁 기자
  • 승인 2013.06.0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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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손이라도 빌린다는 영농철을 맞아 전남농협 임직원이 국토 최남단 땅끝마을까지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전남농협(본부장 박종수)에 따르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령화와 비싼 인건비로 이중고를 겪는 관내 농가를 위해 5월부터 농촌일손돕기 집중 추진중이다. 

 전남농협은 임직원으로 구성된 전남농협 행복나눔봉사단은 대도시와 원거리에 위치하여 노동력 확보가 어려운 해남 땅끝마을에 양파뽑기 지원을 위해 먼거리를 마다않고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

 전남농협은 5월중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배.사과 적과, 매실.마늘.양파 수확에 나섰으며 사무소내에 필수인원을 제외한 전직원이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전남농협 박종수 본부장은“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촌일손지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임직원께 감사드린다”며 “ 바쁜 영농철을 맞아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수 있도록 전남농협 임직원이 최선을 다해줄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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