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도내 학교장 추천을 받은 97명의 학생이 제출한 원고를 심사해 총 56명(영어 41명, 중국어, 7명, 일본어 8명)의 학생이 본선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행복한 학교생활 ▲20년후의 나의 모습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내가 어떻게 하면 글로벌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까? 등 청소년의 일상과 관계된 다양한 주제로 출전자별 제한시간 3분 내외로 외국어실력을 겨뤘다.
강상무 교장은 “대회를 통해 참가 학생들이 무한한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가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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