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수는 청주시내 초․중학교의 방과 후 외부강사 37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 수요자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열렸다.
한국교원대학교 이홍수 교수는 강사로 나서 방과 후 학교의 경험과 활동의 지도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 날 연수회에서 방과 후 외부강사 김 모 씨는 ‘오늘 연수로 이제 부터는 내가 가르치고 있는 학생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믿어주고 인정해 주겠다.’라며 다음에도 이런 연수가 열리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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