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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최고위원, 새누리당 누리스타봉사단 단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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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최고위원, 새누리당 누리스타봉사단 단장 선임
  • 오효진 기자
  • 승인 2013.06.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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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단장에 탤런트 송재호, 서태지와 아이들 이주노씨 등이 홍보대사 맡아 -

정우택 최고위원(새누리당·청주 상당구)이 새누리당 누리스타봉사단 단장으로 선임됐다. 누리스타봉사단은 가수와 개그맨, 국악인 등 다양한 문화예술인들로 구성된 재능기부 단체다.

정우택 신임 단장은 지난 19일 오후 2시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새누리당 주요당직자 및 문화예술인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누리스타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소통하고 나누는 대한민국’, ‘다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공연 및 나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결의를 다졌다.

정우택 단장은 “앞으로 누리스타 봉사단이 제도적으로 밝히지 못했던 우리 사회 곳곳에 양질의 문화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며 “봉사단의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사회적 약자 계층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간, 계층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동 단장은 탤런트 송재호씨가 맡았고 방송인 송해·쟈니윤씨가 명예단장으로 임명됐다. 상임고문에는 가수 현미·김흥국, 탤런트 심양홍·전원주·선우용녀, 방송인 허참씨 등이 위촉됐다. 분야별 단장으로는 현철(가수), 김종국(개그맨), 이동준(탤런트), 박경원(국악), 장정희(무용)씨 등이 임명됐다. 부단장은 현숙·박일준(가수), 황기순(개그맨), 박윤배·이수나(탤런트)씨 등이 맡았다. 자문위원으로는 가수 류현상, 개그맨 이용식·심현섭, 탤런트 독고영재·김애경씨 등이 위촉됐다.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였던 이주노씨와 17개 아이돌 그룹이 누리스타봉사단 홍보대사를 맡았다.

발대식에는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홍문종 사무총장, 이혜훈, 심재철, 유기준 최고위원 등이 참석해 봉사단 출범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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