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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연합 남해군지부, 모범군민 시상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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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연합 남해군지부, 모범군민 시상식 성료
  • 박종운
  • 승인 2016.12.17 1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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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민단체연합 남해군지부 송년의 밤

[경남=동양뉴스통신] 박종운 기자= 전국시민단체연합 남해군지부와 발전위원회는 16일 남해군 노인복지관 3층에서 ‘2016년 송년의 날 및 모범군민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국주부교실 남해군지회와 한국근우회 남해군지회, 한반도이야기 남해군지부, 망운신문이 공동 후원한 가운데 기념공연과 시상식을 나눠 가졌으며, 박득주 군의장을 비롯해 신도천 부군수, 새누리당 윤백선 사무국장, 여동찬 군이장단장, 김재명 군상공협의회장 등 250여명의 군민들이 시상식을 축하해 주기 위해 참석했다.

이날 열린 ‘모범군민 시상식’은 2008년 10월 17일 군지부가 ‘영·호남 화합을 위한 한려대교 조기 가설을 청원하는 군민 서명운동’을 발의해 당시 여상규 국회의원과 정현태 군수에게 군민의 뜻이 담긴 건의서를 전달하는 행사와 지역사회 내에서 성실하게 자신의 소임을 다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이를 선정해 모범군민 시상식을 함께 개최하면서 매년 이어져 오고 있다.

군수 공로패로는 군 발전과 노인권익보호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을 인정받은 김상두씨(창선면 수산)와 남해우체국에 근무하면서 확고한 애사심으로 맡은바 직무에 창의성을 가지고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조주관씨(남해읍 평리)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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