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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리조트, ‘프렌즈 오브 타일랜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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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리조트, ‘프렌즈 오브 타일랜드’ 수상
  • 최선미 기자
  • 승인 2013.06.24 0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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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관광청, 연간 3000여 커플 송출 여행사 부문 영예
▲ 유태선 허니문리조트 사장(사진 왼쪽)이 태국관광청 주관 '2013 프렌즈 오브 타일랜드 어워드'에서 수상하고 있다.     © 최선미 기자

 
허니문리조트가 태국관광청이 주최한 ‘2013 프렌즈 오브 타일랜드 어워드(the Friends of Thailand Awards)’ 여행사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근 태국 트래블마트 현장에서 진행된 ‘2013 프렌즈 오브 타일랜드 어워드’는 태국의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해외의 개인과 단체, 여행사, 미디어, 항공사 등 5개 분야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시상식으로 1996년 처음 개최된 이래 2년마다 열리고 있다.

현재까지 전 세계 59개 국가에서 510여명 이상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올해 허니문리조트는 허니문 분야의 전문 여행사로서 연간 3000여 커플을 태국에 송출하는 한편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의 프로젝트들에 높이 공헌한 것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태선 허니문리조트 대표이사는 “관광객의 태국 송출에는 매년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고 제공해주는 현지 협력업체의 도움이 특히 크다”며 “롯데이타이, 네오코리아, SM투어, 카바나, 더푸켓클럽 등 협력업체 관계자들 및 일선에서 고객과 직접 맞부딪히며 일하고 있는 가이드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 그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태국 관광발전에 힘쓸 것”이라면서 “끊임없이 좋은 상품을 개발하고 관광객들을 최고의 목적지로 송출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프렌즈 오브 타일랜드 어워드 여행사 부분에서는 허니문리조트를 포함해 9개국 14개 단체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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