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창고‧부품실‧기계실 등 493㎡규모로 조성
| ▲ 청원군 낭성면 관정리 동부농업기계종합관리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동양뉴스통신 © 오효진 기자 |
이번에 준공된 동부농업기계종합관리소는 1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돼 부지면적 39680㎡에 일반 철골조 493㎡규모로 건축됐으며, 사무실과 부품실, 화물리프트, 기계실, 보관실 등을 갖췄다.
농업기술센터는 현재 종합관리소에 농업기계 중 콤바인 외 26종 59대를 보관하고 있으며 신규기종을 곧바로 구입해 총 45종 123대 임대장비를 구비할 계획이며 장비는 동부지역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는 농업기계를 중심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센터는 동부농업기계종합관리소이 준공됨에 따라 원거리 지역 농업인들의 운반에 대한 불편이 해소되고 근거리 지역에 보관에 따라 운반 소요시간 절약되며 운반과정에서의 안전사고가 대폭 감소될 것 예상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총877대(단기임대농업기계 833대, 장기임대농업기계 44대)로 임대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원거리 수송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하여 오창읍 화산리에 북부농업기계종합관리소와 강내면 황탄리 서부농업기계종합관리소, 남이면 남이외천리 남부농업기계종합관리소를 현재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2년도에는 총 9,551일에 걸쳐 작업면적 40,400hr에 임대를 실시했으며 올해는 동부농업기계종합관리소 준공 및 지역보관소에 일괄콩정선기 설치해 약 10%로 임대실적이 상승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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